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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시니어)에 적합한 취미 생활 알아보기!

by 마틴 정 2024.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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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시대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퇴직 후에도 남은 인생이 살아온 인생만큼 남게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50대부터 80대까지 시니어 취미생활 및 노후에 필요한 취미 생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노후에 행복한 삶을 보내기 위해서 우리는 삶의 모든 면에서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노후에 돈이 많이 들지 않으면서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덜 받을 수 있는 시니어들의 취미생활을 알아봅시다.

중년 시니어 취미생활
중년 시니어 취미생활

 

1. 자전거 타기

나이대별 취미생활 중 특히 가족 배우자와 함께 할 수 있는 취미활동 중에 가장 좋은 것이 자전거 타기입니다. 깨끗한 중고라도 괜찮고 2~30만 원대에 적당한 자전거를 구입하여 멀리 가지 않더라도 우리 동네를 천천히 한 바퀴 돌아보는 것 도 좋습니다. 가방에 물과 간식도 챙겨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한 번 돌아보는 것 도 좋고, 자전거를 타고 천천히 동네를 돌다 보면 우리가 자동차로 다닐 때는 다르게 몰랐던 새로운 길과 꽃과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부족해지는 비타민도 햇볕을 쬐며 충전할 수 있고, 가족과 부부 사이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 

중년 시니어 취미생활중년 시니어 취미생활중년 시니어 취미생활
중년 시니어 취미생활

 

2. 작물 심기 / 작물 기르기

두 번째로 추천하는 시니어 취미생활은 베란다를 활용한 작물심기입니다. 고추나 상추 방울토마토 같은 쉬운 작물부터 시작해 보시면 좋습니다. 소일거리 삼아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하루하루 키우다 보면 은퇴 후 남는 무료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수확으로 나오는 다양한 작물들로 반찬을 해 먹는 기쁨도 누릴 수 있습니다.

 

 

3. 등산

한국갤럽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20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한국인 가장 좋아하는 취미생활은 등산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40대 이상부터 남녀 공통 1위로 한국 중장년층 취미생활로 등산이 자리 잡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등산은 심폐지구력 향상과 근지구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맑은 공기와 자연 풍경을 직접 느낌으로써 정신을 맑게 해 주고 스트레스 해소를 돕습니다. 특히 시니어들의 우울증을 예방해 준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에 하산을 하는 과정에서 무릎 관절이 체중과 배낭의 무게를 지탱하며 내려오기 때문에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시니어들의 경우 무릎이 시리거나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리며 연골이 손상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등산은 무릎 관절에는 정말 안 좋다고 하니 근력이 아예 없으신 분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년 시니어 취미생활중년 시니어 취미생활중년 시니어 취미생활
중년 시니어 취미생활

 

4. 파크골프

파크골프는 공을 치는 채와 공 한 개로 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비용이 적게 들고 아침에서 저녁까지 자신의 형편에 맞게 즐길 수 있는 운동입니다. 일반적인 골프에 비해서 라운드를 하는데 비용도 많이 들지 않는 것이 장점입니다. 공을 멀리 뜨지 않게 치기 때문에 신체에 많은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조부모, 부모, 자녀 3대가 같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5. 탁구

탁구는 유산소 운동과 근육의 운동을 함께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스포츠입니다. 남녀 모두가 즐길 수 있고, 너무 격하지 않으면서도 운동량이 많고 계절에 관계없이 할 수 있는 실내 스포츠입니다. 같은 시간 운동을 하는 경우 등산보다 칼로리 소모가 1.4배가 많고 폐 기능이 강화됨을 물론 복근과 장딴지, 어깨, 종아리등 근육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80세 이상의 노인들은 탁구공이나 라켓이 조금 더 큰 '라지볼'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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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수영

수영은 보통 돈이 가장 적게 들면서 관절에 무리가 없이 할 수 있는 취미의 스포츠입니다. 보통 단체 강습의 경우 한 달에 4~10만 원 정도 비용이 듭니다. 노년층에 무리가 가기 쉬운 관절에 크게 무리가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그리고 몸의 균형을 유지시켜 주는 아주 좋은 운동입니다. 

 

 

 

7. 악기 연주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악기연주는 노년에 우울증을 예방하고 치매를 막는데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적극 권장합니다. 그리고 악기를 연주하면서 폐기능도 좋아질 수 있고 동호회를 참석해서 배운다면 친구들도 생기고 새로운 인맥과 또 연주에서 오는 새로운 목표를 달성하는 성취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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