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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에 좋은 음식 12가지!

by 마틴 정 2024.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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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면역력을 키우려면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암 환자들을 치료하는 기관에서는 다음의 음식들을 함암 음식으로 추천합니다. 우리도 다음의 음식들을 매일 먹도록 하면서 건강을 관리해 갑시다!

 

1. 마늘

마늘은 알리신, 셀레늄, 알릴 디설파이드 등의 성분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는 항암 및 항염 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매일 마늘 서너 쪽을 생으로 먹으면 좋습니다. 하지만 자극적인 냄새와 매운맛이 꺼려지면 살짝 익혀 먹어도 더욱 좋습니다. 

 

2. 생강

생강 특유의 향을 내는 진저롤 성분이 항산화, 항염증 작용을 합니다. 특히 대장암, 난소암, 유방암 등에 항암 효과를 발휘합니다. 또한 쇼가올 성분은 신경계 종양 세포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고기나 생선 요리에 양념으로 넣거나 차로 끓여서 하루 한두 잔 정도 마시면 면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인삼

인삼에는 진세노사이드, Rh2, Rh3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 기능을 높여 줍니다. 그 중에서도 진세노사이드는 항산화 작용을 해 신경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데, 면역력을 높여 암 치료할 때 항암제와 방사선의 부작용을 줄여줍니다. 인삼은 꿀을 찍어 생으로 먹거나 차로 끓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4. 현미

현미는 백미에 없는 씨눈과 미강 등 기능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혈관질환, 당뇨병, 간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도정하지 않은 통곡식이라서 이를 소화하기 위해 위와 장운동이 활발해집니다. 현미는 매일 주식으로 다른 곡식과 섞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5. 사과

사과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인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든 다음 변을 통해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당, 농약 등의 유해물질을 내보내니 장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대장암 발생 위험이 줄어듭니다. 사과의 껍질에는 유효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기 때문에 식초 한두 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사과를 2~3분 담갔다가 깨끗이 헹궈 껍질까지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6. 녹차

녹차 떫은맛 성분인 카테킨은 항산화 효과가 좋습니다. 카테킨의 ‘에피갈로카테킨갈레이트’ 성분은 암세포의 증식을 절반까지 떨어뜨리고 치매를 예방하기도 합니다. 녹차의 효과를 제대로 보고 싶다면 차나무의 어린 새순을 갈아 분말로 만든 말차를 추천합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녹차 티백은 물에 우려먹지만, 말차는 가루를 직접 물에 타서 먹기 때문에 녹차의 좋은 성분을 온전히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7. 양파

양파는 지방 함량이 적고 단백질과 칼슘은 풍부합니다. 무엇보다 양파의 알릴 프로필 디설파이드라는 성분은 발암 물질의 독소를 제거하고, 퀘르세틴 성분은 세포 손상을 막아줍니다. 하루 반 개 이상 양파를 먹으면 좋으며 양파는 익혀 먹어도 성분 변화가 없습니다.

 

8. 콩

콩에 들어 있는 이소플라본 성분은 호르몬과 관련된 유방암, 남성의 전립선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대두에 많은 사포닌은 몸에 해로운 산화 물질을 제거하는 데 탁월합니다. 된장은 콩이 발효하면서 그 효능이 두 배로 커집니다. 힘이 세진 콩 성분은 우리 몸에 안 좋은 방사성 물질을 몸 밖으로 신속하게 내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9. 토마토

토마토의 붉은색을 띠는 게 라이코펜인데, 이는 항산화 효과와 항염증 효과가 뛰어나고 신경과 혈관을 보호합니다. 잘 익은 토마토 두 개를 매일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라이코펜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는 익혀 먹으면 흡수율이 더 높아서 높은 항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10. 해조류

미역, 김, 다시마, 파래, 우뭇가사리 등의 해조류에는 식이섬유뿐 아니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바다의 채소’라고 불립니다. 특히 해조류의 푸코이단 성분은 체내 면역력을 높여 암세포를 소멸하는 항암 작용도 탁월합니다. 해조류는 오래 끓이면 여러 성분이 파괴되기 때문에 생으로 먹거나 살짝 데쳐 무침으로 먹는 게 좋습니다.

 

11. 피망·고추

피망에는 항암 성분인 베타카로틴과 테르페노이드, 식이섬유,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고추는 캡사이신이라는 매운맛 성분이 항산화, 항염증 작용을 해 종양의 진행을 막아주며, 고추의 자극적인 성분이 위염을 유발한다고 하지만 일상적인 수준의 섭취로는 위 점막이 손상되지 않으므로 안심해도 됩니다.

 

12. 양배추

양배추의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은 그 자체로 강력한 항암 면역 작용을 하며 백혈구와 사이토카인의 작용을 극대화합니다. 또 유방, 간, 대장, 위, 폐, 식도 등에서 종양이 성장하는 것을 억제하는 효소를 갖고 있습니다. 양배추는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고, 생으로 먹는 게 싫다면 살짝 데쳐 매일 두세 장씩 김치 먹듯 섭취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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