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여자사격1 2024 파리 올림픽의 새로운 이변 여자 사격, 양지인 선수 금메달 2024 파리올림픽 한국 사격 세 번째 금메달리스트가 탄생했습니다. 주인공은 양지인선수입니다. 이로써 한국 사격은 여자 10m 공기소총 반효진(16, 대구체고)에 이어 이번 대회에 세 번째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경쟁자들의 무서운 추격과 슛오프에도 흔들리지 않고 금메달을 만들었습니다. 양지인은 지난 3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사격 여자 25m 권총 결선에서 프랑스의 카밀 예드제예스키(프랑스)와 슛오프 끝에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양지인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1. 양지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다.결승 전날에 열린 본선에서 6위에 올라 결선에 오른 양지인은 10시리즈까지 37점을 기록해 예드제예스키와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치른 슛오프에서 양지인이 4발을 맞.. 2024. 8. 4. 이전 1 다음